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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차] 7월27일 목요일 [영암-나주-광주-장성]

7월27일 (목요일 날씨 맑음) 이동경로 : 영암-나주-광주-장성 [장성에 시골마을 정자] 총주행거리 105.54km 순수자전거탄시간 5:10:24 평균속도 20.54km 최대속도 51.21km 뷔패 3200 빵꾸3000 빙수우유1630 총 7,830원오전 8시쯤기상!~ 잘잤다 ^^ 일어나 짐을꾸리고 나오니 아주머니께서 밥이나 먹고가라고 하신다 감사합니다~ 양국이란다 ㅋㅋ 맛있게 두그릇 뚝딱먹었다자전거는 어쩌냐시며 아저씨께서 공구와 펑크패치도 가져다주시며같이 빵꾸를 때웠다 와.. 너무 감사해라 광주까지 중간중간 펌프질하며 갈뻔했는데 ^^ 차조심하고 잘가라신다 감사하다는 인사를하고 떠났다 너무 감사해요!오늘도 무쟈게 덥구나 안되겠다 필살간실먹고~ 나주까지왔다 ㅋ 너무 너무 너무 덥다 헥헥 어디 그늘진곳없나..

[18일차] 7월26일 수요일 [완도-해남땅끝마을-영암]

7월26일 (수요일 날씨 맑음) 이동경로 : 완도-해남땅끝마을-영암 [영암에 성전휴게소] 총주행거리 122.49km 순수자전거탄시간 7:04:36 평균속도 17.30km 최대속도 60.53km 담배 2100 김치찌개 3000 빙수,우유,빵 2600 빵*2,수정과600 비타1000 1200 총 10,500원완도찜질방에서 칫솔,치약,수건,비누를 챙겨 나왔다 ㅡㅡ^ 혹시나해서 배낭 잃어버린곳으로 가봤는데 없다.. 아버지 말씀대로 훌훌털어버리자! 해남 땅끝으로 향했다. 여행후 처음으로 파란하늘이 보였고 햇빛도 비추고 완전덥다 길도 오르막-내리막이 많다 오늘 라이딩은 왜이리 힘든지.. 그렇게 도착해 해남땅끝에 도착! 오호라.. 여기가 땅끝이란말이지?.. 하지만 땅끝탑 이 완전끝은 아니다저기 탑옆으로 돌산을 내려오..

[17일차] 7월25일 화요일 [완도]

7월25일 (화요일 날씨 흐림) 이동경로 : 완도 [완도 찜질방] *측정은 어제것과 합한것임 총주행거리 95.15km 순수자전거탄시간 5:06:22 평균속도 19.65km 최대속도 55.81km 짜장 4000 찜질 6000 총 10,000원오전 10시쯤 잠이 깼다 일어나자마자 완도 골목을 돌아다녔다 이휴.. 특별히 돈이 될만한 물건은 없다 너무하다 너무해 사람좀 봐가면서 그런짓좀하지.. 우선 피곤하다 찜질방가자 온몸에 힘이쫙 빠진다 잤다 쿨쿨.. . . . 오후에 일어나 배낭을 잃어버렸던곳에 빡스에 글을를 썼다 배낭돌려달라는 내용이다. 3개나.. 혹시나 돌려주려나?..라는 기대로 완도에서 하루를 더 묵기로 했다 배가 고파서 짜장면집을 갔다 주방장이 중국사람인지 주방에서 중국말이 들린다 짜장맛도 좀 틀리다..

[16일차] 7월24일 월요일 [우도-제주-완도]

7월24일 (월요일 날씨 흐림) 이동경로 : 우도-제주-완도 [완도 공원에서 노숙] *측정은 내일것과 합함 총주행거리 km 순수자전거탄시간 평균속도 km 최대속도 km 텐트비 1000 우도-제주 배삯 2000 부식 6160 제주-완도 배삯 19900 총 29,060원일찍 기상해 성산일출봉 올라갔다 가려고 했는데.. 늦잠잤다 -0- 어젠 먹은것도 없는데 쓰래기가 한가득이네 ㅋ 아침밥먹자!라면에 밥이다 흠.. 별루군짐싸고 출발! 우도 아줌마들이 모여있는데 미안해하며 야영값 1000원만달라고 한다 말도 보인다 ㅋ오홋! 소원쓰는 곳이 있다 나두써야지 소원이 이루어지길~여기가 어딘지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절경이었다 오른쪽 길을 따라 가면 저기 푸른 초원까지 갈수 있지만.. 배 시간때문에 패스.. 제주항에서 완도까..

[15일차] 7월23일 일요일 [서귀포-우도-하고수동해수욕장]

7월23일 (일요일 날씨 흐림) 이동경로 : 서귀포-우도-하고수동해수욕장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총주행거리 70.52km 순수자전거탄시간 3:37:48 평균속도 20.02km 최대속도 55.42km 빵,우유 2000 담배 2100 빵,우유 2200 배삯 2500 입장료 5000 소주,안주,부탄가스 2700 총 16,500원10시쯤 기상해 짐을 꾸리고 나왔다 날씨가 너무 흐리다 아침은 편의점에서 빵과 우유를 사먹었다 그리고 출발~ 너무 경치좋은곳에서 찰칵 사진으로 이것밖에 표현이 않된다 가슴아파라.. 어떤 큰 건물뒤였는데 아마 큰 모텔이나 작은 호텔?.. 그런 건물이었을꺼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장관이 펼쳐진다 꽤 긴 산책로가 만들어져있다구경을 마치고 라이딩중 비가 온다 폭우다 ㅡㅡ^ 가까운곳에 영화박물..

[14일차] 7월22일 토요일 [제주시-북제주군-서귀포]

7월22일 (토요일 날씨 흐림) 이동경로 : 제주시-북제주군-서귀포 [서귀포 여관] 총주행거리 111.20km 순수자전거탄시간 7:18:46 평균속도 18.57km 최대속도 52.26km*어제와 합한것임 여관 6000 콜라 600 담배 2100 술값 4000 입장료 5000 총 17,700원잠을 이루지 못했다 뷔패에서 먹은 3그릇으로 종일 딱국질을 해댔고 울렁거리는 배라 속은 더 안좋았다 잠자리도 불편해서 자꾸 깼다 그렇게 방황하다 05:30분이 돼고 .. 곧있으면 제주에 도착한다는 방송이 나온다 즉시 밖으로 나가 새벽제주를 찍어댔다 셀카와함께~ 잠을 못자서 피곤하지만 확~기분이 들뜬다 첫경험..ㅎ 제주항에 도착해 탑승할때 역순으로 자전거를 들고 내려왔다 ㅡㅡ^제주항앞 관광명소가 안내되어있는 게시판을 보..

[13일차] 7월21일 금요일 [부산-제주도]

7월21일 (금요일 날씨 흐림) 이동경로 : 부산-제주도 [제주가는배] 총주행거리 10.88km 순수자전거탄시간 0:40:39 평균속도 18.42km 최대속도 30.55km 담배 2100 밥 10000 배에서뷔패 8000 배삯 39450 총 59,550원혹시나해서 여관에있는 PC로 제주도 찜질방정보를 찍었다 어젠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11쯤 기상해 밍기적거리다 싯고 혹시나 해서 제주도 찜질방에 관한자료 디카로 찍은후 어제 잘 정비해놨던 짐을싸고 1시쯤 여관에서 나왔다그제 먹었던 곳이 생각나 뼈다귀해장국으로 해장을 하고 버스터미널에 친구를 바래다주러 지하철을 탔다 자전거는 밥집에 보관하고~ 남포동역과 버스터미널역(노포동역)은 대략 25정거장 ㅜㅠ 올때 선글라스좀 빌려 달랬더니 이상야릇한..마음에 안든다터..

[12일차] 7월20일 목요일 [부산]

7월20일 (목요일 날씨 부슬부슬비옴) 이동경로 : 부산 [부산남포동 여관] 총주행거리 km 순수자전거탄시간 평균속도 km 최대속도 km*이날은 주행없음 총 0원찜질방에서 자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남포동역에 도착했다고 한다 오호~ 비가 오고 있어 지하철역안으로 들어갔다 초딩패션을하고 서성거리고 있는 친구 ㅋ친구가 우산을 안가져와서 우산을 사고 근처 여관을 잡았다들어오자마자 에어컨과 선풍기 빠방하게 틀고 짐 다 풀러 말리고 배낭도 오랫만에 빨았다휴~여긴 남포동 거리 부산의 명동같은곳이라더니 과연 번화가다 이친구 부산에서 예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많다점심으로 만두집을 갔다분위기 럭셔리하고~ 맛있게 먹었다^^여긴 남포동 시장 친구 말론 보따리 장사꾼들이 많다고한다 보따리 풀어놓고 한장에 처넌 이처넌 ..

[11일차] 7월19일 수요일 [울산-부산]

7월19일 (수요일 날씨 부슬부슬비옴) 이동경로 : 울산-부산 [부산남포동 찜질방] 총주행거리 79.01km 순수자전거탄시간 4:01:49 평균속도 19.60km 최대속도 47.51km*어제 측정과 합함 담배 2100 찜질 5500 김치볶음밥 3000 돼지국밥 5000 빵,우유 880 과자 500 겜방 3000 총 19,980원아침 7시 핸드폰 알람소리에 일어나 날씨를 확인했다 오홋! 비가 안온다 나이스! tv있는곳으로가 오늘의 날씨를 보려고 누워있는데 뉴스아저씨 자꾸 딴소리만하고.. 너무 졸려서 확인못하고 다시 자던곳으로 가서 취침! 12시에 일어났다 너무 잘잤다~ 싯고 출발완료시간 13시 출발~ 부산을 향해 가다 볼께 있어 잠깐 내렸다. 내린김에 담배하나피려고 허리색을 뒤졌다 헛! 없다! 이런.. 핸..

[10일차] 7월18일 화요일 [경주-울산]

7월18일 (화요일 날씨 몇번의소나기) 이동경로 : 경주-울산 [울산시내 찜질방] 총주행거리 57.69km 순수자전거탄시간 3:07:58 평균속도 18.41km 최대속도 44.79km*어제 측정과 합함 담배 2100 라뽂이+김밥 3000 햄버거4400 우유500 찜질 7000 총 17,000원오전 7시와 9시.. 일어나 날씨를 확인해보니 계속 비가 많이 온다 하지만 오늘찜질방에선 바빴다 김밥두줄먹고 속초에서 부터 꺼내보지 않은 가방을 열어 침낭말리고 장갑 핸드폰캐이스 허리색..빨래.. 완전 정비했다 오랫만에 빠삭하게 말려보네 17시쯤 비가 약해진다 우천시 절대 주행안하기로 했지만 몸도 근질근질하고 여기 너무 따분하다 젠장.. 출발결정!@ 김장비닐.. 정말 유용하다 목표지는 울산이다!김밥나라에서 라뽂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