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자전거전국여행

[12일차] 7월20일 목요일 [부산]

서경이 2007. 6. 16. 22:35
7월20일 (목요일 날씨 부슬부슬비옴)
이동경로 : 부산 [부산남포동 여관]
총주행거리 km
순수자전거탄시간
평균속도 km
최대속도 km
*이날은 주행없음
총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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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자고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남포동역에 도착했다고 한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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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있어 지하철역안으로 들어갔다
초딩패션을하고 서성거리고 있는 친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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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우산을 안가져와서 우산을 사고 근처 여관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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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마자 에어컨과 선풍기 빠방하게 틀고 짐 다 풀러 말리고 배낭도 오랫만에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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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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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남포동 거리
부산의 명동같은곳이라더니 과연 번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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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 부산에서 예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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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만두집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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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럭셔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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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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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남포동 시장
친구 말론 보따리 장사꾼들이 많다고한다
보따리 풀어놓고 한장에 처넌 이처넌 이렇게 판다
구제티가 많다
친구가 짱개냐고 하도 난리를 펴서 오랫만에 양말과 운동화를 신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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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이 많아 일본말도 많이 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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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집 발견~
나도 처넌짜리 티셔츠를 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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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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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양곱창집의 위치확인후 시간이 어정쩡해 바다를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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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역에서 지하철을타고~
처음보는 부산지하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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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의자는 너무 딱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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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도 갈아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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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로 갈까하다 좀 먼감이 있어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갔다
바람이 새차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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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점프하는 컨셉으로 사진을 찍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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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번만에 성공!
이정도면 잘찍었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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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 14컷을 찍어줬는데 건질게없다 ㅡㅡ^
그중 젤 잘나온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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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캔씩먹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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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돌아오는데 재미있는게 있다
통일이 되는날까지 요금인상이 없는집~
요금인상하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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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바닦에 손도장들이 있다
외국사람이 많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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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곱창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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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소주와 마늘과 양파로 양념을한곱창..
정말정말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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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을때마다 표정관리가 않되는 지병이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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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좀 취했는지.. 내얼굴에서 저런 표정이 나오다니...
곱창집에서 소두 2병을해치우고 2차로 오댕바에 갔다
분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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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댕바하면 영화 사랑을 놓지다에 엔딩장면이 떠오른다
니뽄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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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찍고 있으니까 옆에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줬다
옷을 왜벗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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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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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집에서 떡볶기와 튀김을 사서 여관에서 마무리~
코가 삐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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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잤는지 기억도 안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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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자서 친구는 바닦에서 잤다고 지롤이다ㅋㅋ
오랫만에 친구만나서 좋았고 즐거운날이다
술도 먹은것처럼 먹었고 ~
여관비며 술값이며 교통비등.. 이모든 경비는 친구가 쐈다
아름다운친구 ㅋ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