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 3

암사동 구제

지하철 8호선 암사역근처엔 주말마다 구제를 파는 아저씨가 오신다 각종 신발과 잡화 리바이쓰짭과 메드인 italy 로 되어있는 선글라스 등등.. 굉장히 싸다 광장구제시장보다 완전싸다 주말마다 가면 가끔 하나씩 건진다 오늘도 출처를 알수없지만 예쁘고 핏좋은 청바지하나를 건졌다 7처넌 주고 ㅋㅋ 스타일 멋진 주인 아저씨~ 다음주에 또가야지

하루일기장 2007.06.17

신기한 건 多 모였네… 가볼 만한 벼룩시장

《19세기 말 유럽에서 처음 등장했다는 ‘벼룩시장(flea market)’. 벼룩이 들끓을 정도의 고물을 판다는 뜻에서 벼룩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론 지금의 벼룩시장에 벼룩은 없다. 이웃끼리 필요 없는 물건을 교환하고, 때로는 연륜이 묻어나는 명품을 싼값에 건지기도 하는 기회의 시장으로 각광 받는다.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된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마켓을 비롯해 미국 뉴욕의 헬스키친벼룩시장,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 일본 도쿄의 요요기공원 벼룩시장 등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꼽힌다. 국내 벼룩시장은 최근 몇 년간 규모나 수효 면에서 해외 못지않게 성장했다. 벼룩시장의 종류도 일반인이 쉽게 판매할 수 있는 곳부터 전문상인들이 테마별로 물건을 파는 곳까지 다양하다. 서울에서 가볼 만한 주요 ..

기타등등 200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