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장 173

이럴땐 블로그가 참..

한사람을 찍어서 그사람에대해서 솔직하게 쓰고싶은데 그사람이 볼까봐.. 보는거 신경안쓰고 솔직하게 썼다고 치면 그사람이 그글을보고 이거 나보라고 쓴글이구만?.. 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래서 비밀글로 나만볼수있게하면 뭔가 찝찝하고 불쌍해보이고.. 이런생각하는거 자체가 솔직하지 못한거지? 누가보면어때 난솔직하고싶어 왜솔직하면안돼? 다그런거야 ㅋㅋ +싸이처럼 1총공개같은 기능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가 모두 티스토리 사용자는 아니겠지만 블로그주인장이 환경설정에서 아이디를 설정하면 그아이디로 글을 남긴사람들만 볼수있게하는떤가요?..

하루일기장 2007.09.18

내가 존나 싫어하는 새키들

내 주제는 잠깐 버리고서 내가싫어하는 사람들을 얘기하겠어 내앞에서 걸어가면서 담배쳐피시는분들 (ㅆㅂ 담배는 가만히서서 쳐피란말이야..) 발전하지 않으려는사람 (나랑은상관없지만서도..) 담배만 쳐필려면피지 담배꼬라물고 뭐하는 여자 (남자는 쫌 간진데, 여자는 꼴배기시러.. 어쩔수없네) 길거리에 가래침뱉는 새키들 (씹알놈들) 지하철 내릴라고하는데 뒤에서 막미는 새키들 (등뒤에서 툭툭 건드는거 젤시러) 말이 졸라많은새키 (경험으로보면 역시말많은새키들은 말뿐이더라.. 한놈도안빼노코;) 몸은 호리호리한데 배는 존나뽈록나온 새키들 (개아저씨몸매; 팽귄이야뭐야) 술개꼬라서 아무한테나 시비거는 새키들 (나도그런적있지만서도;;..) 여친있으면서 마사지방가서 하는 새키들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이러지만 난 존나싫어진짜..

하루일기장 2007.09.14

별건가? 아닌가?

별건가 별거아닌가 별일인가 별일아닌가 그냥넘어갈수도있는일이고 그냥넘어갈수없어괘로울때도있고 미친놈병신지랄을했네나가뒤져버려새끼야니가인간이냐진짜도될수있고 그럴수도있지뭐그냥대충넘어가도될수있고 착한천사모양으로괘로워할수도있고 나쁜악마모양으로맘편할수도있고 착하려면계속학한척하고 나쁠려면계속나쁜척해야지 왔다갔다하니 아리송.. 20070909.pm2:21 도서관에서急센티해져개소리..

하루일기장 2007.09.09

요즘 내인생의 낙중

하나는 토요일 12시쯤 도서관가서 공부 깔짝거리다 6:30분이되면 헬스장의 사이클위로 올라가 넉놓고보는 무한도전!!쵝~!!!!!!!!!!!!!오~!!!!!!!!!!! 나울었어 여기까지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지만.. 무한도전 시청후 시원하게 샤워하고 술먹으러 가는거지ㅎ마침 오늘은 소고기파티가 있는날 기다리고다렸으므로마시고마셨어 여기까지도 충분히 괜찮은 하루지만.. 정말 꿈같은일이 일어났지 완전 충분해서 넘치는 하루였어! 소고기를 쏘면 꿈같은일들이 일어나는것일까?

하루일기장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