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세탁소에가면 보통 3,000~4,000원을 주면서 청바지 밑단을 줄이곤 했엇는뎅... 재봉기 사면서 신랑한테 했던말... 내가 바지 다~~ 줄여줄게.. ㅋㅋ 바지 사놓은지는 3주? 정도 되었는뎅... 잠시 방치해두었다가.. 커텐만들기에 자꾸 무력감이 생겨.. 잠시 딴길로.. 신랑 청바지 밑단을 줄여보았당.. ㅎㅎ 첨으로 바지단 줄이는건데.. 걍 눈여겨 보았던... 다른님들의 솜씨를 흉내내봤당~~ 일단... 다른바지로 바지 길이를 체크한뒤... 쵸크로 바지단에 절단선을 그어주었땅.. 밑단 길이 생각하지 말고... 울신랑은 바지 끌리는거 엄청 싫어해서리.. 좀 짧은듯 하게~~ 가위로 팍팍 잘라준당... 자르고 난뒤... 밑단을 살려야 하므로... 밑단위로 1센치정도 시접분을 남기고 다시 잘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