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회사근처(명동)미용실에 갔다 명동은 뭔가 다르겠지?.. 하고 기대하며.. 역시 다르다 1층에 엘레베이터에서부터 직원이 기다리다 같이 올라가고 머리 감겨주는 곳엔 로보트처럼 3명이 계속 머리만 감기고 있고 직원도 무지많다 그리고 컷트가 18,000원이다 ;; 비싸다 비싸면 비싼값을 해야하는데 비싼값은 쓸대없는 서비스에서 다 나가는가? 자르는것도 성의 없어보였고 충분히 헤어고민을 얘기 했는데 전혀 해결이 되질않았다 동내미용실과 다를게없다 집으로 돌아갈때도 나를 담당하던 두명의 직원이 1층까지 마중해주는 센스.. 돌아가는 내내 토나올거같은 서비스와 거품에 속이 미식거렸다 -개인적인생각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