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월요일 날씨 몇번의소나기) |
이동경로 : 포항-경주 [경주시내 찜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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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측정과 합함 |
게임방 6000 찜질방 8000 우유,햄버거 2000 라면 1000 담배 2100 찜질방 7000 김치찌개 3500 갈비탕 5000 과자 700 김밥*2 2000 |
총 37,300원 | | | |
오전 10시쯤 기상하자마나 날씨를 확인했다
역시 비온다
싯고 밥먹고 dvd방에서 영화도 보고.. 하루더 머물려고 했다
하지만..
너무 지루해 ㅜㅠ
찜질방산책로~ 여긴 산책로가 잘되있다 근데 비와서 출입금지
밥도 비싸고 담배도 떨어졌다
몸도 근질근질거려서..
출발결정!
여기서 경주까진 무지 가깝다
찜질방안에 있는 겜방에서 경주에 괜찮은 찜질방 위치 확인후 디카로 찰칼!
하고 출발 완료시간 17:10
대략 2시간쯤 걸려 도착후 밥먹고 김밥두줄싸서 찜질방을 왔다
그리고 오늘 유난히 춥다
손이 얼어서 잘 안움직인다 ㅋ
라이딩시간이 얼마 않되는데 흙투성이다
맜있게먹고~
우천시 주행하면 비에 젖고 춥고 따가우며 시진찍기도 불편하고 자전거에도 좋지않고 주행후 많은 정비가 필요하다한두가지가 아니다...
여행온지 9일짼데 비안맞고 주행한건 딱하루다
계획과 몇일 차이나도 상관없다
태풍와 장마에 이만큼온것도 감사한다
여행내내 내가 지나왔던 곳들.. 물난리로 장난이아니다
서울 올림픽대로도 물에 잠겼네
이휴..
재수없는 커플들.. ㅡㅡ^
삼겹살에 쏘주 먹고싶다
2일차때 소주일병먹은후 지금까지 굶었네
부산도착하면 친구 내려와 놀기로했다
그때 얻어먹어야지 ㅎㅎ
선글라스 박살나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