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뚝과 어깨의 알이 날 기분좋게 하고
생각보다 잘 안되 답답하다가
힘들게 물위에 떠 괴성을 질렀을때가 자꾸자꾸 생각나고
또 또 또 하고싶다
아쉬워 아쉬워 아쉬워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법
새로운걸 알고 하게되어 신난다

사랑을 놓치다 앤딩장면이 떠오르면서
술이 막 맛있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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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수 없는하루
갈때 길을 좀 해맸지만 뭐 머 별거아니니깐
웨이크보드타구 맛있는고기먹고 오댕바에서술먹고
매일 이렇게 살고싶어라
그리고 오늘 회사쨌다
과장님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