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장

청평 웨이크보드

서경이 2007. 8. 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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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해보고싶었던것을 하게되어 하늘을 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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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이렇게 재미가 있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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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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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애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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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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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애인의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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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청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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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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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보드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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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도 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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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놀았답

팔뚝과 어깨의 알이 날 기분좋게 하고
생각보다 잘 안되 답답하다가
힘들게 물위에 떠 괴성을 질렀을때가 자꾸자꾸 생각나고
또 또 또 하고싶다
아쉬워 아쉬워 아쉬워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법
새로운걸 알고 하게되어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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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댕바는 운치가 너무 좋단말이지
사랑을 놓치다 앤딩장면이 떠오르면서
술이 막 맛있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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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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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신나셨어

이보다 좋을수 없는하루
갈때 길을 좀 해맸지만 뭐 머 별거아니니깐
웨이크보드타구 맛있는고기먹고 오댕바에서술먹고
매일 이렇게 살고싶어라

그리고 오늘 회사쨌다
과장님 죄송합니다
ㅠㅠ


언젠간 나도 이거한다!!